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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다지... 다가오는걸 추천은 못하겠는데.”

 

 

이름 : 유멜 그라프 (Yumel graf)[그라프 부분이 흐릿하다]

 

나이 : 16세

 

 

외형 :

 

 

성별 : 여성

 

 

키/몸무게 : 152 / 46

 

 

출신지 : 블랙펄 이었다가 쫒겨나서 현재는 네버위시

 

 

학년 : 1 (1~4학년 중 선택)

 

 

주력 속성 : 수(주로 얼려서 검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성격 :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상냥한 성격. 조절할수없게된 마법탓인지 사람들이 주변에 오는것을 두려워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과 닿으면 따뜻하기때문에 접촉자체는 좋아하는 모양.

주특기인 얼음마법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전투에 돌입하게되면, 마법탓인지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해버리며 성격이 살짝 잔혹하게 변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한것은

동일하다. 다만 이때의 상냥함은 빨리 죽여서 고통을 덜어주는 정도의 상냥함이 되어버릴 뿐이다.

나이에 맞지않게 혼자 생활한 경험이 있어서 생활적이지만, 바라는 꿈은 많다.

 

 

기타사항 : 그녀는 블랙펄에서도 유명한 귀족인 그라프가문의 유일한 딸이자 직속후계자였다.

그라프가문은 극히 과격한 마법배척가문이었으며, 우월한 그라프가문만의 검술을 바탕으로 마법사들을 학살하고 마도서와 마법과 관련된 서적을 불태울정도로 마법에

대한 증오가 깊다.

유멜또한 4살때부터 시작된 가혹하고 혹독한 검술수련과 함께 세뇌에가까운 마법에 대한 증오를 주입받았다. 그와 동시에 세상은 자신만 살아가면 되고 마음에 안드는

것은 제거하면 된다는 식의 인성교육을받아왔고, 검술수련의 일환으로 길거리에서 부모에의해 매수된 사람에게 죽기직전까지 얻어맞고, 그상태에서 증오와 자신보호를

바탕으로 검을 휘두르게 만들어 단기간에 검술 실력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교육도 받은적이 있다.

다행히도 이런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멜은 상냥한 성격이지만,

일단 검을 쥐게되면 성격이 살짝 비틀어져버리는 후유증이남게되어버렸다.

 

그렇게 교육을 받던 14살쯤, 부모님의 심부름및 시험의 일환르로 지하의 창고에 내려갔다가 창고가 무너져 내려버리며 창고에 갇히게된다. 창고에 갇히고, 한여름에다

온 집안에 따뜻한물을 공급하기위해 창고에 설치되어있던 보일러의 열기에의해 탈진해 죽을위기까지 가지만, 그때 무너져내린 창고의 구석에서 차갑게 얼어있는 책을

발견해, 그책을 감싸안고 열기를 버티다 내용이 궁금해져 그 책을 여는순간 그 책의 저주와 마력을 흡수하게 되어 얼음과 관련된 마법을 자연적으로 익히게 되었지만 몸

에서 계속 냉기가 흐르는 몸이 되어버렸다.

그 마도서의 힘으로 창고에서 간신히 목숨을 구했지만, 나중에 자신을 구해주러온 부모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기위해 마법을 사용하고있는 유멜의 모습을 보게되었고,

극히 분노한 부모는 유멜을 마도서와함께 불태워 죽이려고 하나 마도서와 유멜의 마법에의해 실패하게되고 결국 유멜은 목숨은 부지하게 되었으나 부모와 친척들에게

서, 그리고 국가단위로 추방당하게 되고 그 국가에서 유멜의 존재가 말살되었다.

 

그후 주변 국가를 떠돌며 나이와 성별에 맞지않은 검술실력으로 와일드 헌팅 길드에 들어가 잠시동안 용병생활을 한뒤 네버위시에 정착하게되고, 마기카리움 아카데미

에 입학하게 된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은 수속성 계열.

그러나 마도서의 저주에의해 수속성계열의 마법은 전부 얼어버리게되고, 다른 속성의 마법은 아예 사용하지못한다.

즉 유멜이 사용할수있는것은 수속성의 응용인 빙속성계열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복잡한 활용은 불가능하고 일단은 자신의 검술을 살리기위해 얼음으로 검을 만들어내거나 상처가 난 부위를 얼려 지혈하는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한다.

그리고 마법을 사용하게 될시에는 마도서의 영향으로 곱슬이었던 머리가 펴지고, 머리색이 하늘색으로 물들어버리며 마도서의 취향으로(?) 옷이 변하게된다. 유멜 본인은 움직이기 편하고 집중이 잘되는 느낌이라 좋아하지만 노출이 너무 심한게 불만이라한다.

 

또한 마도서의 저주에 의해 냉기가 끊임없이 흐르게 되었고, 기본적으로 체온이 낮으며 유멜의 근처에 있게되면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끼게된다.

 

그녀가 사용하는 검술은 주로 두가지이며, 하나는 롱소드 검술으로써, 길고 날카로운 검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얼음검은 통상의 철로 된 검과 비슷한 강도를 가졌으나 철로된 검보다 가벼워, 체계이고 혹독한 훈련을 받은 유멜의 검술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이 검술은 그녀가 왜 잠깐이나마 어린나이에 여성의 몸으로 그라프 가문의 후계자로써 인정받을수 있었는지 알게해준다.

또 하나는 스스로가 익힌 단도술이다. 집에서 쫓겨나 밖을 방황할때 익힌 검술로써 집안에서 교육받은 체계적인 검술과 다르게 순수하게 생존을 위해자신의 감만으로 익히고 사용하는 지라 많이 미숙하지만 얼음으로 상대방의 발과 손을 굳혀놓고 빠르게 베어버리는 전법은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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