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라고 신체 단련이 게을러선 곤란하다?”

 

 

이름 : Elesto Windwalker Reinhardt (에레스토 W. 라인하트)
애칭 엘(El)

 

 

나이 : 27

 

 

외형 : 벽안 녹안의 오드아이. 보랏빛 머리카락은 뒷머리가 무릎까지 내려오며 끝에서 한번 묶여있는 형태이다. 검은 코트를 망토마냥 걸치고 다니며 양손엔 반장갑을 끼고 있다.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84/78

 

 

출신지 : 라인하트
라인하트의 제 7왕자. 왕위 계승 서열 12위이나 되도 않는 계승서열로 되도 않는 다툼을 할 생각이 없어 적당히 누리다 17세가 되던 해에 왕궁을 탈주했다. 배운 검술과 본인의 희망으로 배운 마법, 약간(?)의 재산을 챙겨 왕궁을 나선 엘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몬스터, 혹은 악마를 사냥하며 실전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라인하트의 왕자가 아닌 바람 마법의 마스터이자 마검사로써 이름을 날리게 된  엘은 마법을 배우기를 원하는 아이들, 마검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또한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마기카리움 아카데미의 교사직에 발을 들이밀었다.

 

 

담당 속성 : 바람, 부속성 물

 

 

성격 : 쾌활하며 당당하다. 언제나 생기넘치며 웃고 떠들고 노는것을 좋아하는 남자. 큰 문제만 없다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산다. 신분에 얽매이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반말을 하고 산다. 그래도 생각 많고 배려심 있으며 은근히 학생들을 챙기는 타입. 정확히는 학생들과 그냥 논다.

 

 

기타사항
- 왕궁에 살던 시절 기초적으로 병장기를 다루는 법을 익혀 두었기에 무기라면 어느정도 다루는것이 가능하다. 가장 숙력도가 높은것은 검. 그 중에서도 이도류와 양손검이다.
- 자신을 부를때는 엘로 불러달라고 한다. 학생들에게도 엘 선생님 이라 부르라고 한다.
- 신분에 얽매이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반말을 한다. 왕자 출신이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인드로 살고 있으며 왕궁을 나와서는 용병 생활을 하였기 때문.
- 용병 생활을 하며 세상 곳곳을 둘러다녔다. 와일드 헌팅, 마나 탈리온 등에 잠시 머무르며 함께 일을 나서기도 했지만 마땅히 들어있는 길드는 없다.
- 실검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마법을 이용해 만든 검을 쓴다. 주로 쓰는것은 바람의 검이나 얼음의 검.
- 바람 마법을 마스터한 마검사 + 라인하트의 왕자라는 이유로 꽤나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왕국에서도 엘의 덕을 꽤나 보고 있다.

- 체질상 술에 취하질 않는다. 항상 가장 마지막에 남아 상황을 정리하는 입장이다.
- 종종 파견되곤 한다. 특히나 레드 버클러에서 마법사이지만 검사라는 이유로 지명하는 일이 잦다.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면 지명을 무시하고 경험이 필요한 다른 학생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