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는 5가지 속성이 있다.

 

 

 

              불

               l

바람  ㅡ  무  ㅡ  땅

               l

              물

 

 

 

이를 전문으로 삼아 5속성의 모든것을 공부하는 마법사와

마법을 이용해 검과 마법을 더욱 날카롭게 단련하는 마검사가 있다.

 

 

 

 

- 무속성 -

 

아무런 속성이 없는, 그저 존재하는 마나를 가공하는 속성이다.

 

모든 마법사들은 무속성을 먼저 다루며

이것을 다루는것이 숙련 되었을때 속성마법을 익히게 된다.

 

모든 속성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와도 같은 속성.

 

마나에 색을 입혀 다른 4가지 속성으로 진화하는게 가능한 무궁무진한 속성이라고 정리된다.

 

 

 

- 불속성 -

 

모든 것을 태우기도 하지만 모두에게 따듯함을 전파해주기도 하는 속성이다.

 

컨트롤이 가장 힘든 속성이기도 한데,

이는 불을 잘못 사용하면 겉잡을수 없이 커져버리는 속성에도 기인한다.

 

 

 

 - 물속성 -

 

생명과도 직결되고 어디에서나 흐르는 유동성을 가진 속성이다.

 

얼려서 상처를 입힐수도 있지만 회복속도를 높여주기도 하는

마법사들에겐 없다면 신성에 기댈수밖에 없는 속성이기도 하다.

 

 

 

- 바람속성 -

 

가벼우면서도 때론 무지막지한 괴력을 발휘하는 속성이다.

가장 범용성이 높지만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속성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 땅속성 -

 

물이 생명과 직결 된다면 이 속성은 모든 생명을 품고 일어날수 있는 속성이다.

 

처음부터 가장 배우기 힘든 속성이지만 배운다면 가장 대성할수 있는 속성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