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ries ::
- 초원지형 라인하트 -
5개의 국가 중 유일하게 어느 쪽에도 붙지 않고 중립을 지키는 국가.
지도상 가운데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국가 전체가 검과 마법의 파벌이 섞여있기 때문에
누구의 말에도 쏠리지 않고 철저하게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 정글지형 블랙펄 -
검의 국가중 강경파이자 과격파에 속하는 국가.
마법에 대한 공격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마법에 관련된 서적은 전부 태워버리거나 소실 시키고 있다.
이는 마나 익스플로전 사태때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국가이기 때문이다.
억센 정글지형에서 살아남기위해 육신과 정신이 강한 자들을 징병해 전사 양성소를 만들어 마법에 대항하고 있다.
- 산맥지형 인비저블픽 -
드높은 산맥에 자리잡은 검의 국가 중 온건파에 속하는 국가.
마법을 배척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공격하진 않아 쓸데없는 힘빼기를 하고있지 않다.
사실상 중립과도 같지만 공식적으로는 검에 국가이기에
마법사 지망생들을 국가에서 퇴출 시키는 식으로 보내고 있다.
블랙펄 만큼은 아니지만 국력을 위해 모병제의 형태로 전사들을 양성하고 있다.
- 해안지형 네버위시 -
해안지형에 근접해 바람과 물의 축복을 받은 마법의 국가.
마법에 매우 호의적이며 현재에는 거의 유일하게 남은 마법사 길드가 있는 국가이다.
마법을 일상 생활이나 여러가지에 사용중이며 마법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사라져가는 마법과 마법사들을 위해 세운 마기카리움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필요한 자재와 서적들을 기부하는 등 제일 큰 공훈을 세운 나라이기도 하다.
- 사막지형 아크바르 -
불같이 뜨거운 모래 위에 세워진 마법의 국가.
마법에 호의적이지만 아크바르에서 시작된 연금술을 주체로
마법과 함께 성장하기를 택한 나라다.
마법도 좋지만 연금술이 더 좋다는 이유로 아카데미에 연금술을 공식 과목으로 제정하기도 했다.
연금술로 인해 가장 성장폭이 큰 나라이기도 하며
연금술 과목에 필요한 재료들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기도 한다.
- 신성국가 루미네이션 -
빛과 어둠의 신을 신앙하는 매우 작은 도시국가이며
라인하트에 인접해있어 라인하트에 소속되어있다.
고위 사제들은 신의 힘을 빌려 마법과는 다른 '신성'을 이용하며
마법과 무력의 공존, 필요없는 싸움을 막기 위해서 아카데미에 사제들을 일부 파견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