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천잰지 바본지 모르겠어요. ···아마 바보에 가깝지 않을까요?”

 

 

 

이름: 시아란 위즈딧

 

 

 

나이: 17세

 

 

 

외형: 적은발에 청안. 고양이 눈매이며 한 쪽에 날개가 달린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지워져 있다) 로브 안에는 흰 셔츠에 레드와인색 바지를 입는다. 붉은 계열의, 종아리 아래까지 오는 부츠를 신는다. 머리카락 길이는 쇄골까지 정도이며, 가끔 머리카락이 거슬릴 때는 모자 속에 집어넣고 있기도 한다. 셔츠 안에 외줄로 된 목걸이를 하고 다닌다. 목걸이엔 팬던트를 끼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성별: 여자

 

 

 

키/몸무게: 164cm/48kg

 

 

 

출신지: 아크바르

 

 

 

학년: 2학년

 

 

 

주력 속성: 물

 

 

 

성격: 단순명쾌. 간단한 것을 좋아하기에 복잡한 원리도 간단하게 이해하려고 한다. 본인은 자신이 새침하다고 생각하나 실은 바보에 가깝다. 표정조절이 안 된다. 호불호가 강하다. 한 번 싫어하면 끝까지 싫어하고, 한 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아하는 성격. 무모한 면이 있어 결정사항이 있으면 밀어붙인다. 눈에 띄는 성격은 아니지만 모범생은 더더욱 아니다. 그냥 괴짜에 가깝다. 가끔 반쯤 미친 것 같을 때가 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보 매드 사이언티스트.' 은근히 둔한 구석이 있다. 콤플렉스는 빳빳한 몸체와 바닷을 달리는 유연성. 즉 몸치다.

 

 

 

기타사항: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동문서답을 할 때가 있다. 수업 시에도 마찬가지. 실전과 실습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보다는 실전 중심. 고아이며, 어릴 적에 스승을 만나 연금술을 배운 적이 있다. 스승이 아크바르 출신에 마나 탈리온 소속이라 (지워져 있다) 이후 길드에서 자랐다. 좋아하는 것은 붉은색, 맛있는 것, 연금술/ 싫어하는 것은 복잡한 것, 맛없는 것이다. 모자에 달린 팬던트는 (지워져 있다) 항상 소지한다. 심지어 잘 때나 씻을 때도 모자에서 분리해 목걸이에 끼운 채 가지고 있는다.

 

 

 

선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