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안해요...!”

 

 

 

이름 : 록산느 크리스틴 Roxane Christin

 

 

 

나이 : 17

 

 

 

외형 :

(옷 디자인..)가장 안쪽의 셔츠(같은 원피스)는 흰색, 그 위의 겉옷은 녹색, 그리고 또 그 위의 것은 검은색으로 3겹이다. 안경은 역광. 촌스러워보일 정도로 알이 둥글고 안경이 크다. 안경 알의 두께가 꽤 두껍다. 머리 길이는 허리까지는 닿지 않는 정도. 머리 끝부분만 곱슬곱슬하게 웨이브가 살짝 들어가있다.

신발은 갈색 부츠 셔츠를 고정하는 듯한 검은색 동그란 팬던트가 목 아래부분에 있다.

눈은 순한 인상에 동그란 편으로, 다홍색을 띈다. 왼손에만 손목 윗부분에 녹색 보석같은 것이 달린 갈색 가죽장갑을 끼고있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157/마른편

 

 

 

출신지 : 초원지역 라인하트

 

 

 

학년 : 3학년

 

 

 

주력 속성 : 땅

 

 

 

성격 :

- 그녀는 평범하게 길가다가도 분명 쉽게 사기를 당할거야!

흔한 말로는 주변에서 자주 듣던 소리다. 긴장하는 모습이 자주보이며 위축되어있는 소심쟁이에 겁쟁이. 항상 말을 더듬어 조금 속터지게 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말을 더듬는 대신 말하는 속도가 조금 빠르다. 발음은 정확하고 자존감이 조금 낮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화하다보면 그녀가 꽤 상냥한 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말투는 조곤조곤하고 항상 상대방을 걱정하고 배려하고있다. 나쁘게 말하자면 조금 참견쟁이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녀 나름대로의 호감의 표시이므로 그것이 너무 과하진 않으니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니다.

- 참는걸 잘한다뿐이지 맹하거나 순한편이지만 그렇다고 화를 또 안내는 편도 아니다. 한번 생각 관념이 잘못잡히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는 의외의 곤란한 부분도 보인다.

신념같은 것은 비교적 강한 편. 정도 쉽게 든다. 거짓말이든 장난에든 쉽게 걸려드는 면이 있다.

 

 

 

기타사항 :

- 마리아쪽이 화력이 강하다면 이쪽는 컨트롤이 뛰어난 편. 마법이 강하다거나한건 아니지만 자제력이나 모형은 만드는 등의 기술이 뛰어나다.

- 눈이 극악으로 나쁜 편. 바닥이랑 벽 색이 같은 장소에서 안경을 벗으면 이리저리 박거나 넘어질정도. 엄청 가까이에서 보면 그래도 글자같은건 보이는 모양.

꽤나 배우는 것에 열혈적인 학생이다. 그래도 소심한건 어디가는건 아니지만.

- 나름대로 보통 여학생들보다는 힘이 제법 있다. 자잘하게나마 집안일을 도왔기 때문.

전투적으로 검 등을 쓰는 것엔 딱히 소질이 없는 듯 하다. 써봤자 작은 단검 정도로, 요리나 나무 조각 등을 만드는 것으로만 써본 평범한 여자아이.

- 가장 자주 쓰는 것은 식물관련. 땅속성 마법이 주력인 것은 이 탓도 있는 듯. 연금술에 관심이 많으며, 외에도 생활에나 쓰일 법한 잡지식이 많다.

언니인 마리아를 마리언니라고 부른다.

 

 

 

선관 : 록산느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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