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그치만 그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닌데?”
이름 : 레니아세오스 M. A. 멜
나이 : 16세
외형 :(임시 이미지입니다(울먹
연보라색인 머리카락은 앞머리는 없이 양옆으로 머리를 정갈하게 나눠뒀으며, 뒷머리와 옆머리는 머리끝이 가슴께 정도에 닿는 정도다. 뒷머리의 일부가 연분홍색인 투톤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귀밑머리는 없다. 그녀의 기준으로 오른쪽이 레몬색, 왼쪽이 하늘색인 오드아이이다.홍조를 띠고 있지는 않으나, 피부는 창백한 편이 아닌 평범히 잡티없이 매끄럽게 하얀 편이라 이상이 없어 보인다. 눈꼬리는 아래로 쳐져 있다. 항상 웃고 있어서 무표정이라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웃는 것 같아 보인다. 입술에는 연한 분홍색의 색조 화장품을 발랐다. 양쪽 귀에는 3cm정도의 은 체인에 파란색의 정팔면체 크리스탈이 달린 귀걸이를, 목에는 프릴이 달린 초커를 하고 있다.평상시에도 활동하기 편한 복장 위에 항상 로브를 걸치고 다닌다.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타는 편에 로브의 색이 마음에 든다는 쓸데없는 이유가 발단이 되었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160cm/62kg
출신지 : 라인하트
학년 : 2학년
주력 속성 : 바람
부속성으로는 불을 배우려 하고 있다.
성격 : 상대가 교사가 아닌 이상 반말부터 하고 본다. 반말을 하고 상대의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면 높임말로 바꿔 말한다. 무엇을 하든 자신의 기분에 맞춰서 행동한다. 쾌락주의자적인 성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집요하게 달라붙고는 포기하지 않지만 원하지 않는 건 쉬이 놓아버린다. 다만 집착이 몇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오래 가지를 못한다는 게 크나큰 단점이다. 그래도 그녀의 집념은 끊을 수 없다는 장점이 있고, 자신이 관심을 가진 건 상당히 막무가내로 진행한다. 보통은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것처럼 보이나 이쪽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타인에게 숙이는 것도 서슴없이 한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는 가치관을 가져서 웬만한 돈은 저금하면서 살고 있다.
기타사항 : -가문에 남아있는 다양한 마법 관련 도서들을 읽어봤다. 처음에는 이거저것 읽었으나 결국은 자신의 흥미 위주로 복습을 시작하더니 불 마법을 부속성으로 배우겠다며 설치고 다니기 시작했다.
-멜(Mell) 가문은 육상 상인의 가문으로 상당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40여 년 전의 재앙을 운좋게 피해가긴 했으나 거래인들을 잃어 손해가 만만치 않았으나, 현재에는 차차 나아지는 추세이다. 과거엔 전국적으로 자주 무역을 하였으나 요새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생각하여, 라인하트를 중심으로 주로 아크바르와 네버위시와 교역하고 있다.
-가문은 와일드 헌팅과는 비협조적이고, 마나 탈리온과 자주 교류가 있으며, 블랙 메이든과의 교류나 대화도 비밀리에 존재한다.-가문 혈족들은 연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와중에 마법적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대부분 아주 일부분이 다른 머리색을 가지고 태어나 투톤 머리카락이 된다. 그 머리색은 크게 정해진 것이 없다.
-생일: 9월 27일
선관 : 제시브 멜-사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