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뭐라고 했어? 미안, 깜빡 졸아버렸거든.”
이름 : 리안 슈발리에
나이 : 24세
외형 :
곰돌이 슬리퍼와 헐렁한 옷을 입고 정리가 안된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있다. 항상 안경을 쓰는데 딱히 눈이 나쁜건 아닌듯하다. 항상 졸린 눈을 하고있으며 실제로도 잠이 많은 편이다. 청결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실제론 꽤 깔끔한 편이다.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73cm/65kg
출신지 : 인비저블픽
학년 : 3학년
주력 속성 : 주속성은 물, 부속성은 바람.
물을 차갑게 얼려서 얼음을 만든다. 출신지가 인비저블픽이라 우선은 마검사지만 검술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고, 마법도 그리 능숙하진 않아 애매한 위치.
성격 :
"수업 끝나면 얘기하자...지금은 잘래."
"...Zzz."
"죄송합니다 선생님. 방금 꿈에서 케이크를 먹기 직전이였는데, 다시 자도 될까요?"
수업에도 별로 집중하지 않는 편이고 항상 교실 맨 뒷자리에서 잠을 자거나 다른 생각을 한다. 뭐든지 낙천적이고 느긋한 태도를 보이며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해서 사람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몇몇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화나면 상당히 무서운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저 소문인 듯하다. 귀찮은 일에 말려드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활발한 사람 주변에 있으면 왠지 활력 에너지가 전염되는거 같다며 자리를 피하려고는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나쁜 성격은 아니고 나이가 나이인만큼 동생이나 후배와 대화도 자주 해주고 잘 챙겨주는 배려심도 보인다.
(지워져 있다.)
기타사항 :
-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사탕을 굉장히 좋아한다. 주머니 안에 몇개씩 항상 들고다녀서 다른 애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어째 수업시간은 항상 자고있는데 과제나 수업내용은 꽤 빠삭한 편이다. (읽을 수 없다.) 자기 말로는 자신은 바람 속성 반에 속하고 싶었는데 물 속성 반인 점이 조금 불만이라고.
- 약 1m 짜리의 얇은 검을 들고다닌다. (무언가 적혀 있었다.)
- 말을 조금 느긋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답답해하는 사람도 많은 듯 하다?
- (지워져 있다.)
선관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