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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고요히”

 

 

이름 : Lionella Mondrea Silvinne (리오넬라 M. 실바인) 애칭은 리넬(Linell)

 

 

나이 : 19세

 

 

외형 : (첨부)

표준보다 조금 마른 체형. 더위를 타서 로브는 잘 입지 않는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157/45

 

 

출신지 : 네버위시

 

 

학년 : 3학년

 

 

주력 속성 : 바람

 

 

성격 :

소란스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바람처럼 조용히 스쳐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중. 그만큼 모든 일을 가볍게 넘겨버리기 때문에 트라우마도 없고,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는다. 뭔가에 직접 나서는 일도 드물고, 감정도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혈연 외에는 이렇다 할 관계도 만들지 않는다. 말하자면 그리 눈에 띄지 않는 타입. 학원에 들어온 이후로는 '이왕 바람이 된다면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강한 바람이 되자'라고 생각해 조금씩 변화를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기타사항 :

대체로 조용한 편.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성격탓에 대화상대에게 그리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호의를 가지고 있어도 잘 드러나지 않는 것 뿐, 모두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캣가터로 보이는 건 사실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준비해두었던 머리띠. 태어난 직후에 엄마가 사망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16살, 생일 선물로 외할머니를 통해 받게 되었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허벅지에. 마법은 외할머니로부터 배웠다.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은 왼손으로 생성한 바람에 오른손으로 형태나 강도 등 떠올린 이미지를 넣어주는 느낌. 왼쪽 손목의 팔찌는 마법의 보조도구로, 마나를 왼손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팔찌는 보조도구일 뿐, 사실 맨손으로도 마법의 사용은 어느정도 능숙하게 가능한 수준이다. 마법을 배울 때 물 속성의 마법도 자연스럽게 익혀서 바람과 같은 방식으로 아주 조금은 사용할 수 있지만, 두가지 외에 다른 속성의 마법은 전혀 불가능.

 

 

선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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