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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이 귀찮아 질것 같은데, 저 저기서 자고 있다가 끝난후에 오면 안될까요?”
이름 : 림타니스 와이즈 룬데(Limnatis Weisz Runde)
나이 : 18
외형 : 눌러쓴 모자와 붉은색 눈 눈에 맞춘듯한 빨간 안경을 쓰고 살짝 졸린 얼굴에 검은 숏컷.
파랑색을 좋아해 드레스와 옷을 푸른색으로 맞췄지만 여기저기 약간 주름이 져있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161cm/50.2kg
출신지 : 라인하트
학년 : 2학년
주력 속성 : 땅
성격 :"하고싶은말이 있으면 해. 가능한 간략하게."
"그건 좋은 생각인데 잘 될까?"
약간 기면증이 있어 늘 졸려한다. 느긋하고 태평해서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낮잠만 잘수 있으면 오케이 일듯한 느긋함.
호칭에 관련해선 최대한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하고, 듣는것을 말하는것 보다 좋아한다.
이것저것 느긋하게 보내다보니 머릿속으로 이것저것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
기타사항 :
-마법보다는 검 그중에서도 이도류를 좋아한다. 검을 들고 움직일떄가 그나마 좋다나 뭐라나.
-듣는것을 좋아한다고해서 말이 적은것이 아니다. 그저 본인의 이야기보다 남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뿐.
-땅 속성을 고른 이유는 '평소에 땅에서 태평하게 지내서 그런지 친근해서.'
-일을 시키거나 뭔가를 부탁하면 완벽하게 해내려고 한다. 이유는 '나중에 와서 한소리 듣는것 보다 완벽하게 해둔후 편히 쉬는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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