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즐거워, 아픈 건 싫으니까...? 죽지 않았을 거니까...?”
이름 : 이로자 이네 (Iroza Inne)
나이 : 15세
외형 : (첫 번째 첨부 이미지)
※참고 이미지: (두 번째 첨부 이미지)
- 딱히 관리하지 않은 탓에 상당히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 몸 곳곳에 흉터가 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얼굴에 셋, 목 부근에 넷, 왼손에 하나가 있다.
- 옷이 상당히 큰 탓에 바닥에 끌면서 다닌다.
- 끈도 너무 커서 완장처럼 차고 다닌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155cm/43kg
출신지 : 아크바르
학년 : 1
주력 속성 : 물
성격 :
- 자해를 즐긴다. 자신의 몸에 난 흉터를 바라보는 것이 취미. 자신의 힘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상처도 전혀 치료하지 않는다. (?)
- 항상 어딘가 멍해 보인다. 말하는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혼잣말을 포함한 대부분의 말은 의문형이다.
기억력이 굉장히 나쁘다. 상대의 이름은 물론 자신의 이름도 종종 잊으며, 어지간한 것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
- 상대가 누구든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떻게 높이는지 모르기 때문인데, 억지로 존대하려 하면 "안녕하십다...?"같은, 어딘가 이상한 말이 나와버린다.
- 위험한 것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뭐든지 나서서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적극적인 면도 있는지라 "여기 엄청 위험한 게 있는데 해볼 사람?"이라는 질문에 흐느적거리며 "헤에... 나 할래...?"라며 다가가기도 한다.
기타사항 :
- 혼자 산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슬슬 웃으며 비틀비틀거린다. (?)
- 옷은 입는다기보다는 거의 걸친다는 느낌에 가깝다. 겉옷만 헐렁하게 입고 속옷은 잊어버려서 입지 않는다. 속옷이 없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알려주면 속옷을 입기 위해 원래 입고 있던 옷을 벗으려 하므로 공개된 장소에서 알려주는 건 자제하는 편이 좋다.
선관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