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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 못봤어?”
이름 : 발쿰
나이 : 22세
외형 :
까만피부에 곱슬거리는 짧은 금발. 살짝 올라간 눈매에 파란 눈동자는 무표정한 얼굴덕에 조금 냉랭해 보인다. 일자로 다물린 입도 한 몫 하는 듯.
검술 훈련으로 인해 굳은살이 없는 손가락이 없다. 마른 근육으로 잘 짜여진 몸은 까만 피부덕에 더 멋져보인다. 왼쪽 옆구리께에 큰 흉터가 있다. 훈련 중 다친 상처라는데 꽤 깊은 듯 보인다.
성별 : 남
키/몸무게 : 183/적당
출신지 : 블랙펄
학년 : 2학년
주력 속성 : 불
성격 : 무신경하고 무뚝뚝하며 주위에 관심이 없다. 아니, 정확히는 아무 생각이 없다. 검을 휘두를 때를 빼고는 거의 멍하니 있는다. 가끔 형을 생각하기도 한다.
말 수가 적고 거의 행동으로 표현하는 바람에 낯을 가리냐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저 몸을 움직이는게 편한 것 뿐이니 오해는 말자.
기타사항 : 의외로 시를 좋아한다. 연습이 끝나고 항상 삼십분 씩 시집을 읽는다. 어렸을때 부터 읽던 시집은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다. 굉장히 아낀다.
그렇게 안생겼으면서 단 것을 무척 좋아한다.
선관 : 아시(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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